[2월22일] [주식마감] 전쟁 원자재 테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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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 [아침주식] 오늘은 쉬어간다.

 

아침에 지에스이가 너무 올라있고, 종목준비도 안되있는 상태라서 안들어 갔는데, 장끝나고 확인해 보니 지에스이가 불을 뿜고 있다. 저번 피에이치씨 부터 시작해서 이번 지에스이까지 전부 예상과는 정반대로 움직였다.

 

코로나 진단키트로 들어갔던 피에이치씨는 반성의 여지가 있다고 보나, 이번 지에스이는 나쁜 결정이였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뭐든 잃지 않는 매매가 기본이 되어야 하고, 모든공을 다 칠려고 하는게 아닌 내가 칠 수 있는 공만 골라내면 된다.  지에스이는 전쟁위기감에 원자재 가격 상승할것이라고 해서 계속 오르는 것 같은데, 만약 뜬금 푸틴과 바이든이 극적 타결했다면서 악수하는 뉴스나왔을때 내가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계속 뉴스와 호가창 들여야 보고 있는 것도 아닌데.

 

안들어간 종목이 불을 뿜으며 올라간건 아쉽긴 하지만, 내가 칠 수 없는 공에 욕심부리다가 리스크관리가 안되는 것 보단 낫다고 본다.

 

 

너무 이슈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은 나처럼 지정가에 걸어두고 알아서 팔려라~ 하는 식의 매매를 할떄 적합한 종목은 아닌거 같다.

 

 

 

오늘은 현금 남아 있는거 털어서 대한전선에 들어갔다. 다음달까지 11퍼정도는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들어갔다.

1,300원 정도에선 지지해줄거라 예상되니 리스크도 그리 크지 않다고 본다. 

 

 

 

이제 현금도 없고, 전쟁위기감 때문에 장상황도 안좋으니 그동안에는 있는 종목들 장끝나고 확인하는 정도로만 대응할듯 하다. 새로운 거래는 없을듯 3월 까지.... 그나저나 유앤아이는 이게 끝인건가? 오늘 너무 떨어졌다. 뭐, 그동안에 오른걸 생각하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하한가가까이 내려올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