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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해야 할때, 마음속으로 5,4,3,2,1을 카운트 다운하고 바로 시작하도록 하자. 이 간단한 루틴이 우리의 행동력을 높인다는 주장이 있다.
5초의 법칙
불안과 흥분은 같은 반응을 일으켜 내는데, 불안하다고 느낄때는 퍼포먼스가 저하되는 반면 흥분된다고 느낄때는 그 흥분을 이용해 실천력을 올리기도 한다. 때문에 망설이는 감정을 오래 가져갈 수록 흥분보다는 불안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마치 로켓 발사 5초를 세고 바로 날아가듯이 감정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기 전에 5초안에 행동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감정에 휩쌓여 불안에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기부여를 찾을 시간에 행동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5초의 법칙을 얘기하는 멜 로빈슨은 동기부여는 처음 들을 땐 인생을 바꿔줄 것 같다가도, 정작 실천을 해야 할땐 사라지고 없어지는 의미없는 쓰레기와 같다는 주장을 한다. 때문에 동기부여를 얻기위해 시간을 쏟는 것 보단, 5초를 샌후에 즉시 행동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우리의 뇌는 어려운 일을 피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때문에 동기부여를 해서 그 어려운일을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심는 것 보단, 우리뇌가 어떠한 감정을 느끼기 이전에 이미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좀더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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